도널드 트럼프(오른쪽에서 두 번째) 미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세번째)가 19일(현지시간)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을 맞이하러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에서 두 번째) 미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세 번째)가 19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한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을 맞이하러 백악관에서 나란히 걸어나오고 있다. 멜라니아는 지난달부터 공식석상에서 트럼프의 손을 뿌리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게속 손 잡기를 거부하고 있어 트럼프 부부의 ‘불화설’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