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오른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5회 ‘밴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을 만나 격려했다. 박 회장은 “선우예권의 우승은 우리나라의 기쁨이고 자랑”이라고 말했다.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선우예권은 2009년 ‘인터라켄 클래식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각종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박삼구(오른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5회 ‘밴 클라이번 국제피아노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을 만나 격려했다. 박 회장은 “선우예권의 우승은 우리나라의 기쁨이고 자랑”이라고 말했다. 2004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선우예권은 2009년 ‘인터라켄 클래식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을 시작으로 각종 세계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