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일본 규수 오이타현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 27분쯤 발생했다. 진원지는 규슈 오이타현과 시코쿠 에히메현 사이 분고스이도, 진원 깊이는 40㎞였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20일 밤 일본 규수 오이타현에서 규모 5.2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후 11시 27분쯤 발생했다. 진원지는 규슈 오이타현과 시코쿠 에히메현 사이 분고스이도, 진원 깊이는 40㎞였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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