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중앙역에서 폭발물이 터진 가운데 무장 군인이 경계를 서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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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발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피해도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한 목격자는 용의자가 폭발을 일으키기 전 “알라후 아크바르”(Allahu Akbar·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친 뒤 트롤리를 폭파했다고 말했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