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28)와 래퍼 그레이(본명 이성화·31)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했다.
티파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그레이의 소속사 AOMG는 7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둘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들의 열애설은 지난해 1월 한차례 불거졌지만, 당시에도 양측은 “친한 동료”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들의 교제설은 계속 흘러나왔고, AOMG 래퍼들을 비롯해 지인들은 이미 둘의 사이를 잘 알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티파니는 현재 8월 선보일 소녀시대 10주년 앨범을 준비 중이다.
래퍼 겸 프로듀서인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깜빡’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5’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오른쪽)와 래퍼 그레이(본명 이성화)
[AOMG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AOMG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앞서 이들의 열애설은 지난해 1월 한차례 불거졌지만, 당시에도 양측은 “친한 동료”라고 일축했다.
그러나 이들의 교제설은 계속 흘러나왔고, AOMG 래퍼들을 비롯해 지인들은 이미 둘의 사이를 잘 알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티파니는 현재 8월 선보일 소녀시대 10주년 앨범을 준비 중이다.
래퍼 겸 프로듀서인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깜빡’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 5’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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