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흑백 갈등 불렀던 남부연합 상징물…美볼티모어 일괄 철거

흑백 갈등 불렀던 남부연합 상징물…美볼티모어 일괄 철거

입력 2017-08-17 22:12
업데이트 2017-08-18 02: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흑백 갈등 불렀던 남부연합 상징물…美볼티모어 일괄 철거
흑백 갈등 불렀던 남부연합 상징물…美볼티모어 일괄 철거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16일(현지시간) 새벽 시내 곳곳에 산재한 남부연합 상징물 4개를 일괄 철거했다. 이들 상징물은 백인우월주의와 흑인 노예제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사진은 전쟁 당시 남군 부상병을 돌본 남부연합 여성들의 청동 군상이 철거되고 있다.
볼티모어 AP 연합뉴스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시가 16일(현지시간) 새벽 시내 곳곳에 산재한 남부연합 상징물 4개를 일괄 철거했다. 이들 상징물은 백인우월주의와 흑인 노예제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사진은 전쟁 당시 남군 부상병을 돌본 남부연합 여성들의 청동 군상이 철거되고 있다.

볼티모어 AP 연합뉴스

2017-08-18 19면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