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 거주자들은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GS건설 ‘자이’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최근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회원 708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설문조사 결과다.
응답자의 31.4%는 가장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로 자이를 꼽았고, 삼성물산 ‘래미안’(26.9%)이 2위를 했다. 이어 대림산업 ‘e편한세상’(13.0%), 현대건설 ‘힐스테이트’(5.6%), 롯데건설 ‘롯데캐슬’(5.2%) 순이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응답자의 31.4%는 가장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로 자이를 꼽았고, 삼성물산 ‘래미안’(26.9%)이 2위를 했다. 이어 대림산업 ‘e편한세상’(13.0%), 현대건설 ‘힐스테이트’(5.6%), 롯데건설 ‘롯데캐슬’(5.2%) 순이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7-08-24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