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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타구 맞아 왼팔 타박상

류현진, 타구 맞아 왼팔 타박상

입력 2017-09-24 23:14
업데이트 2017-09-2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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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0·LA 다저스)이 2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0-1인 3회 첫 타자 조 패닉의 시속 151㎞짜리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 류현진은 아웃을 잡았으나 계속 통증을 호소했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결국 교체했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악재를 만난 것이다. X레이 촬영 결과 뼈엔 이상이 없었고 타박상으로 나타났다.

2017-09-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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