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에서 어가 행렬이 경기 의왕시 오전동 수원 경계를 지나 수원 화성을 향해 가고 있다.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의 하나인 정조대왕 능행차는 전날 아침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이날 융릉까지 52.9㎞ 구간에서 이뤄졌고 화성 구간은 올해 처음 재현됐다. 주최 측은 정조대왕 능행차에 약 150만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4일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수원 경계에서 열린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사에서 어가 행렬이 수원 화성을 향해 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일부로 전날 아침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이날 융릉까지 52.9㎞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주최측은 정조대왕 능행차에 약 150만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