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가 자신이 퍼스트레이디라는 농담성 발언에 대해 현 부인이자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발끈하고 나섰다. 이바나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백악관 직통 전화번호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6년 5월 뉴욕 패션기술대학교(FIT)의 자선행사에 참석한 이바나 트럼프. 워싱턴 A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번째 부인인 이바나 트럼프가 자신이 퍼스트레이디라는 농담성 발언에 대해 현 부인이자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발끈하고 나섰다. 이바나는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현재까지 트럼프 대통령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백악관 직통 전화번호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016년 5월 뉴욕 패션기술대학교(FIT)의 자선행사에 참석한 이바나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