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예산 등 새정부 개혁정책 뒷받침 위한 예산 통과 당부할듯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달 1일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에 따른 시정연설을 한다.이북도민 체육대회, 축사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이북도민 체육대회에서 축사하고 있다. 2017.10.22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예산을 비롯해 새 정부의 다양한 개혁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예산안의 처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끝나는 대로 11월2부터 한달간 예산안 심사에 돌입, 법정 처리시한인 12월2일 이전에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