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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방’ 앞에 선 고은 시인

‘만인의 방’ 앞에 선 고은 시인

입력 2017-11-21 18:20
업데이트 2017-11-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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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방’ 앞에 선 고은 시인
‘만인의 방’ 앞에 선 고은 시인 21일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에 고은 시인의 서재를 재현한 ‘만인의 방’이 개관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은 시인이 25년간 쓴 시 4001편을 30권으로 엮은 국내 최대 연작 시집인 만인보 관련 자료가 그대로 전시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박석무 다산연구소 소장, 김언호 한길사 대표이사, 김성곤 한국문학번역원장, 고은 시인, 김우창 문학평론가, 박 시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연합뉴스
21일 서울도서관 3층 서울기록문화관에 고은 시인의 서재를 재현한 ‘만인의 방’이 개관한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은 시인이 25년간 쓴 시 4001편을 30권으로 엮은 국내 최대 연작 시집인 만인보 관련 자료가 그대로 전시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박석무 다산연구소 소장, 김언호 한길사 대표이사, (한 사람 건너) 고은 시인, 김우창 문학평론가, 박원순 시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연합뉴스

2017-11-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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