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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전 정현과 테니스 샌드그렌와의 경기에서 정현이 이긴 후 정현의 어머니(오른쪽)와 형이 축하해주고 있다.
AF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전 정현과 테니스 샌드그렌와의 경기에서 정현이 이긴 후 정현의 어머니(오른쪽)와 형이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