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싱가포르로 떠나기 전 허경환은 원에게 “혹시 ‘짠내투어’를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원은 “봤다. 마이크로닷이 나온 후쿠오카 편을 봤다. 엄청 먹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근데 나 같은 경우에는 진짜 죽지 않을 정도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밥을) 잘 먹지 않느냐?”고 물었고, 원은 “그렇다. 식욕이 많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정준영 역시 “나는 식욕이라는 게 없다”고 동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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