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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지어 보였다.
공서영은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앞트임이 있는 치마로 남심을 흔들었다.
앞서 공서영은 지난 2004년 걸그룹 ‘클레오’로 데뷔해 지난 2010년 KBS N 스포츠에 입사했으며 프리랜서 선언 이후 XTM ‘베이스볼 워너비’ 등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현재는 공서영은 예능, 라디오 DJ에 연기까지 섭렵한 여성 MC로 활동 중이다.
사진=공서영 인스타그램 캡처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