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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한국 첫 메달’ 신의현의 경기 장면

[포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한국 첫 메달’ 신의현의 경기 장면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3-11 14:40
업데이트 2018-03-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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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르딕스키 간판 신의현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 첫 메달리스트 탄생을 알렸다.

신의현은 11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5㎞ 좌식 종목에서 42분 28초 9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의현은 3.8㎞구간까지 10분 54초 3으로 5위를 기록했지만 5.92㎞구간에서 4위로 뛰어올랐고, 12.99㎞ 구간에서 3위로 오르는 역전극을 펼쳤다.

혼신의 힘을 다한 끝에 값진 메달을 목에 건 신의현의 경기 장면을 모아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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