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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이 지켰다는 ‘현대가 며느리 7계명’

노현정이 지켰다는 ‘현대가 며느리 7계명’

입력 2018-03-21 15:44
업데이트 2018-03-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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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 정주영 현대 회장 17주기 제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대가 며느리 7계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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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회장 제사 참석하는 노현정씨
정주영 회장 제사 참석하는 노현정씨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씨가 서울 한남동 정몽구 회장의 자택에서 열리는 제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8.3.20
연합뉴스
21일 TV조선 ‘신통방통’에서는 정대선 현대 BSNC 사장의 아내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전날 서울 한남동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에서 진행된 고 정주영 회장 제사에 참석한 일을 전하면서 ‘현대가 며느리 7계명’을 소개했다.

현대가 며느리가 꼭 지켜야 할 7가지를 가리키는 ‘현대가 며느리 7계명’은 다음과 같다.

1. 언제나 겸손하라.
2. 조심스럽게 행동하라.
3. 남의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 말라.
4. 반드시 채소는 시장에서 볼 것.
5. 배추 한 포기 값도 꼼꼼히 적어라.
6. 남녀불문! 제삿날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참석하라.
7. 친정 조부모의 이름은 꼭 외우고 있어야 한다.
노현정이 지켰다는 ‘현대가 며느리 7계명’  TV조선
노현정이 지켰다는 ‘현대가 며느리 7계명’
TV조선
이와 별개로 현대가에서는 보통 새벽 4시 반에 아침식사를 하며, 아무리 늦게 자도 새벽 5시에는 일어나야 한다는 이야기도 소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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