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쁘띠 프랑스 1일부터 ‘유럽동화축제’

쁘띠 프랑스 1일부터 ‘유럽동화축제’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18-04-30 15:14
업데이트 2018-04-30 15:1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어린이날엔 무료 입장 행사 진행

올해 7회째를 맞는 유럽동화나라 축제 중 한 장면. 쁘띠 프랑스 제공
올해 7회째를 맞는 유럽동화나라 축제 중 한 장면. 쁘띠 프랑스 제공
경기 가평의 쁘띠프랑스는 새달 1~31일 ‘2018 유럽동화나라축제’를 연다.

올해 7회째인 유럽동화나라축제는 피노키오나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 유럽 동화의 주인공을 인형극과 조형물,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축제다. 피노키오와 함께 춤추고, 유리구두를 신고 호박마차에 오르고, 백설공주 어린왕자와 함께 노래 부르는 경험을 자녀에게 선물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마리오네트 인형을 움직여보는 마리오네트 조종 체험, 유럽 동화의상 체험, 어린왕자 피규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어린이날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가 2명 이상 방문하면 1명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한 어린이 고객에게는 동화나라 가면과 스티커 등 다양한 선물을 준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