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처럼 위장하고 있는 뱀을 찾아보자.
위 사진에는 뱀 한 마리가 숨어 있습니다. 독을 가지고 있는 황갈색의 이 독사(copperhead)는 북미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으며 사람을 가장 많이 무는 것으로 알려진 종입니다.
사진 속 뱀은 중간 크기이며, 의외로 여러분 눈앞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된 후, 네티즌은 ‘대체 뱀이 어딨다는 거야?’, ‘뱀은 없고 낙엽만 있는 사진이지?’, ‘난 틀렸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트위터/SSSNAKEYS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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