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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 최고 공영교육 플랫폼으로”

“EBS, 세계 최고 공영교육 플랫폼으로”

이정수 기자
이정수 기자
입력 2018-06-21 18:04
업데이트 2018-06-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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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옥 개관·창립 18주년 기념식

EBS 일산 신사옥 개관과 창립 18주년을 기념하는 축하행사가 열렸다.
장해랑 EBS 사장
장해랑 EBS 사장
장해랑 EBS 사장은 21일 경기 고양시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사람이 중심인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 형성’을 EBS의 사명으로 삼고, TV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공영교육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 사장은 또 ▲교육을 통한 사회혁신 ▲생애주기별 맞춤 콘텐츠 ▲창업 ▲문화예술 ▲미디어 리터러시 ▲다문화교육 등 15가지 공공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 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장, 최성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최성 고양시장,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 정책·방송·교육 관계기관 관계자와 EBS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진행은 EBS 대표 인기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 진행을 맡았던 배우 신세경과 EBS 한국사 스타강사인 최태성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신사옥 개관을 알리는 EBS 조형물 제막식과 창립기념식, TV 이러닝 스튜디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2018-06-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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