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포토] 금메달 목에 건 탁구 남북 단일팀…‘우승 기념 셀카’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7-21 16:43 업데이트 2018-07-21 16:4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port/2018/07/21/20180721500042 URL 복사 댓글 14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건 장우진(오른쪽)과 차효심이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장우진-차효심 조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금융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순잉샤 중국 선수들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3-1로 승리했다. 남북 선수가 탁구에서 단일팀으로 금메달을 딴 건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 우승 이후 27년 만이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