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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 5시간20분…“귀경길 정체, 내일 새벽에 해소”

부산→서울 5시간20분…“귀경길 정체, 내일 새벽에 해소”

입력 2018-09-24 21:45
업데이트 2018-09-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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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차량 ‘거북이 걸음’
귀경차량 ‘거북이 걸음’ 민족 대명절 추석인 24일 오후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인천방향(왼쪽)에 귀경차량들이 느린 속도로 다니고 있다. 2018.9.24
뉴스1
추석 당일인 24일 종일 막히던 전국 고속도로 숨통이 트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승용차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하면 서울까지 5시간 20분, 버스를 이용하면 4시간 30분이 걸린다.

울산에서 서울까지는 승용차로 4시간 43분, 버스로 4시간 10분이 소요되고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승용차로 4시간 40분, 버스로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이 밖에 승용차 기준 목포→서서울 4시간 50분, 대구→서울 4시간 16분, 대전→서울 3시간 10분, 강릉→서울 3시간, 양양→남양주 2시간이 각각 걸린다.

반대로 승용차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 4시간 50분, 울산까지 4시간 10분, 목포까지 3시간 4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강릉까지 2시간 40분, 양양까지 1시간 50분, 대전까지 1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오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61.2㎞,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43.5㎞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이날 오후 11시∼자정 사이에,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25일 오전 3∼4시 사이에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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