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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동연·장하성 연말교체 보도 명백한 오보…강력한 유감”

靑 “김동연·장하성 연말교체 보도 명백한 오보…강력한 유감”

신성은 기자
입력 2018-10-11 11:28
업데이트 2018-10-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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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김동연(오른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인사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9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김동연(오른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인사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청와대는 11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연말에 동시 교체하는 방안을 문재인 대통령이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어제 중앙일보에서 청와대 공식 입장을 듣기 위해 전화가 왔는데 그에 대해 분명히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라는 점을 밝혔음에도 1면 톱으로 그렇게 쓴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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