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175cm(E컵) 38-24-38의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이효영은 지난 2009년 그리드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모델 계에 이름을 알렸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붙임성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G걸도 그의 높은 인기와 더불어 팬들과의 높은 친화력이 발탁의 주된 원인이었다. 이효영은 “격투기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에 더블지의 G걸로 발탁돼 영광이다”라며 “개인적으로 양동이의 팬이다. 오랜만에 국내 팬에 서는 만큼 화끈한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