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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BO리그는 역대 가장 빠른 3월 23일에 만나요

2019 KBO리그는 역대 가장 빠른 3월 23일에 만나요

한재희 기자
입력 2018-11-28 17:45
업데이트 2018-11-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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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KBO 총재가 3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총재 이·취임식에서 한국프로야구 산업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운찬 KBO 총재가 3일 서울 강남구 캠코양재타워에서 열린 총재 이·취임식에서 한국프로야구 산업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시즌 KBO리그가 역대 가장 이른 시기인 3월 23일에 막을 올린다.

KBO는 28일 2019시즌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하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3월 23일 개막은 올시즌 개막일(3월 24일)보다 하루 더 빠르다. 2020 도쿄올림픽 예선이 될 2019 프리미어12가 내년 11월에 열릴 것을 고려해 일정을 앞당겨 잡은 것이다.

3월 23일 토요일 오후에 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KBO리그 10개 구단은 팀 간 16차전,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소화한다. 9월 13일까지 715경기의 일정을 잡아놨고 미편성한 5경기는 추후 연기되는 경기와 함께 9월 14일 이후로 재편성할 예정이다.

올스타전 휴식기는 7월 19일부터 25일까지다. 기존 4일간의 휴식기를 7일로 늘렸다. 5월 5일 어린이날은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두산(LG전), 롯데(SK전), 키움 히어로즈(삼성전), 한화(KT전), NC(KIA전)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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