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유기동물보호소 화재…보호동물 260마리 죽어

입력 : ㅣ 수정 : 2018-12-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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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보호소 화재로 유기견 등 260여 마리 소사 7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불이 나 우리 안에 갇혀 있던 강아지 180여 마리와 고양이 80여 마리가 타 죽었다. 사진은 불이 난 유기동물보호소. 2018.12.7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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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동물보호소 화재로 유기견 등 260여 마리 소사
7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불이 나 우리 안에 갇혀 있던 강아지 180여 마리와 고양이 80여 마리가 타 죽었다. 사진은 불이 난 유기동물보호소. 2018.12.7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가수 이효리가 ‘순심이’를 입양한 경기 안성시의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불이 나 보호중인 유기동물이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2시 10분 안성시 미양면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 난 불로 보호소 철창 안에 갇혀 있던 강아지 180여 마리와 고양이 80여 마리가 타 죽었다.

불은 소방관들에 의해 3시간여 만에 꺼졌지만 보호 중인 동물 절반이 죽고, 축사 380㎡ 중 190㎡와 에어컨과 사료 등 집기가 불에 타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선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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