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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울버햄튼 출신 이스크라 로렌스(28)는 전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데뷔한 로렌스는 현재 영국 ‘모델스1’과 미국 뉴욕의 ‘JAG 모델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10년여 모델 경력을 자랑하는 로렌스는 한 의류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과 화장품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로렌스가 사랑받는 건 굵은 허벅지와 골반 덕분이다. 그의 튼튼한 허벅지는 185kg의 스쿼트 기구를 들어 올릴 정도로 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허벅지는 쉽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로렌스는 긴 시간에 걸쳐 하체 운동을 한끝에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2016년 영국 국영 매체 ‘BBC’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여성 100명 중 한 명으로 선택됐던 로렌스는 이듬해 ‘2017 맥심 핫 100’ 순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현재 로렌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더비 카운티에서 뛰는 수비수 안드레 위즈덤과 열애 중이다.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