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20일 남부 관통…중대본 3단계 가동

입력 : ㅣ 수정 : 2019-07-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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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중대본 3단계 비상근무돌입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상황센터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 대비 중대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진 장관은 이날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산사태 및 붕괴 우려지역, 하천제방 범람 지역 등 사전 점검 및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인명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2019.7.19 [행정안전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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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 중대본 3단계 비상근무돌입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상황센터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 대비 중대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진 장관은 이날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산사태 및 붕괴 우려지역, 하천제방 범람 지역 등 사전 점검 및 출입통제를 강화하고 인명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2019.7.19 [행정안전부 제공]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20일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해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9일 오후 6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3단계를 가동한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장맛비와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부산에서 주택 11곳이 침수피해를 봤다. 또 제주도를 중심으로 15개 항로 24척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고 항공기도 4편이 결항했다. 지리산과 한라산 등 6개 국립공원 159개 탐방로도 출입이 통제됐다.

다나스는 20일 새벽 제주 서쪽 해상을 지나 오전에 전남 해안에 상륙해 남부 지방을 지나갈 전망이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정부 차원의 최고 수준 재난 대응 태세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진영 장관은 “국민들도 태풍 영향권에 들면 외출을 자제하고 기상 상황을 확인하면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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