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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화성연쇄살인 50대 용의자 30년만에 확인

[속보]경찰, 화성연쇄살인 50대 용의자 30년만에 확인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9-09-18 19:42
업데이트 2019-09-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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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205만명의 경찰 투입, 2만 1280명의 용의자 및 참고인 조사, 4만 116명의 지문 대조, 570명의 유전자(DNA) 분석, 180명의 모발 감정 등 역대 최대 경찰력이 동원된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확인됐다고 경찰이 18일 밝혔다. 사진은 연쇄살인 4차사건 당시 키 165-170cm 호리호리한 몸매의 20대 중반 몽타주를 2006년 당시 기준으로 나이 변화를 추정해 만든 7차 몽타주. 2006.4.2 서울신문 DB
연인원 205만명의 경찰 투입, 2만 1280명의 용의자 및 참고인 조사, 4만 116명의 지문 대조, 570명의 유전자(DNA) 분석, 180명의 모발 감정 등 역대 최대 경찰력이 동원된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확인됐다고 경찰이 18일 밝혔다. 사진은 연쇄살인 4차사건 당시 키 165-170cm 호리호리한 몸매의 20대 중반 몽타주를 2006년 당시 기준으로 나이 변화를 추정해 만든 7차 몽타주. 2006.4.2 서울신문 DB
경찰이 최악의 미제사건인 경기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30여년만에 확인했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A(50대)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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