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4일 방콕 임팩트 포럼에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 기념촬영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2019.1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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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협정 종료시점인 23일 0시를 6시간여 앞둔 시점에 지소미아 종료 여부를 최종 발표한다고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했다. 브리핑은 춘추관 기자회견장에서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한다.
일본 언론도 일본 정부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지소미아 종료 연기가 결정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NHK는 긴급뉴스로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를 종료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일본 정부에 전달한다고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