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천지 신도 818명중 코로나19 유증상자 12명

입력 : ㅣ 수정 : 2020-02-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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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9일 현재 나머지 806명 1대1 전화상담중
김포시 마산역사거리에 정차된 신천교 교회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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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마산역사거리에 정차된 신천교 교회버스.

경기 김포시가 경기도로부터 전달받은 신천지교회 신도가 총 818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경기도에서 파악한 유증상자는 12명이고, 이를 제외한 806명에 긴급 모니터링을 위해 직원 40명을 비상소집했다. 소정 교육을 실시한 후 현재 1대1 전화 상담 중이다.

또 김포시에서 마스크를 매점매석 사재기 불법유통을 한 업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김포지역에 추가 확진자 없이 모두 5명으로, 자가 격리자는 46명이다.

지난 28일 의뢰한 43건에 대한 검사는 모두 음성이며 추가로 51건 검체의뢰했다.

한편, 코로나사태가 심각해지자 정부는 임대료를 내려받는 건물주에게 내린 임대료의 절반만큼 세금을 깎아주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서다.

국가가 직접 소유한 재산에 대해서는 올해 말까지 임대료를 현재의 3분의1로 내린다. 공공기관 임대료도 내린다. 코레일·LH·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해 임대 시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 103곳 모두가 임대료 인하에 동참한다.

자발적인 임대료 인하 움직임은 지난 12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작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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