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재개 시점 또 미뤄지나…브라이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입력 : ㅣ 수정 : 2020-03-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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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회상 회견으로 선수 1명 확진 소식 알려
EPL서 3번째··· 선수단은 모두 자택에서 훈련

브라이턴 구단 엠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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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턴 구단 엠블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브라이턴 호브 앨비언 구단의 폴 바버 CEO는 26일(현지시간) 영국 현지 언론과의 화상 회견을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소속 선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브라이턴에선 최근 선수 세 명이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한 명이 확진됐다. 바버 CEO는 해당 선수가 누구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브라이턴 구단은 자택에 머무는 바버 CEO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동시 연결해 회견을 진행했다. 현재 브라이턴 선수단은 각자 자택에서 훈련 중이며, 포터 감독은 리그 재개에 대비해 주 4회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앞서 EPL에선 미켈 아르테타(38) 아스너 감독과 첼시의 공격수 캘럼 허드슨-오도이(20)가 확진 판정을 받고 회복 중이다. EPL은 아르테타 감독 등의 확진 소식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 13일 리그를 중단했다. 현재 4월 30일까지 리그 재개 시점을 미뤄 놓은 상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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