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마스크를 한 시민들 뒤로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내걸린 백무산 시인의 시 ‘정지의 힘’이 보인다. 교보생명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고단한 현실이지만 잠시 쉬어 가며 주변을 돌아보는 ‘정지의 시간’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의미로 글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1일 마스크를 한 시민들 뒤로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 내걸린 백무산 시인의 시 ‘정지의 힘’이 보인다. 교보생명 측은 “코로나19 여파로 고단한 현실이지만 잠시 쉬어 가며 주변을 돌아보는 ‘정지의 시간’을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자는 의미로 글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