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전체메뉴닫기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
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서울신문 네이버채널

광고안보이기
전체메뉴 열기/닫기검색
서울신문 ci
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불황이 더 키운 ‘인생역전의 꿈’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입력 :ㅣ 수정 : 2020-09-17 01:17 경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상반기 복권 판매 2.6조 ‘역대 최대’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불황형 상품’으로 불리는 복권은 역대 최대 규모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發 침체에 전년 대비 11% 증가

1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복권 총판매액은 2조 62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 관련 실적을 공개한 2005년 이래 상반기 기준으로 가장 큰 규모다. 증가율로 따지면 2012년(17.7%) 이후 최고치다. 복권은 경기가 나쁠수록 일확천금을 기대하고 구매자가 늘어나는 대표적인 ‘불황형 상품’으로 꼽힌다.

세부적으로 올 상반기 로또 판매액은 2조 3082억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인쇄식 복권(1863억원), 결합식 연금복권(855억원), 전자식 복권(408억원)이 뒤를 이었다.

●당첨금 올린 연금복권 판매 68% 급증

특히 최근 개편 작업을 거친 연금복권 판매액은 전년 대비 68.2%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복권위는 20년에 걸쳐 지급하는 월 당첨금을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올린 ‘연금복권 720+’를 지난 4월 출시했다. 총당첨금도 12억원에서 16억 8000억원으로 올라갔다. 10명에게 10년간 월 100만원씩 지급하는 ‘보너스 추첨’도 새로 추가했다. 기존 연금복권은 로또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져 지난해 전체 발행량의 31.4%만 판매됐지만, 당첨금이 상향되면서 선호도도 크게 늘어난 것이다.

복권위 관계자는 “경제 규모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복권 판매량도 함께 늘었다고 볼 수 있다”면서 “연금복권 상품 개편에 따라 당첨금이 늘어 구매자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판매량이 늘어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2020-09-17 20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681 등록일자 : 2015.04.20 l 발행·편집인 : 고광헌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l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