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전체메뉴닫기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
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서울신문 네이버채널

광고안보이기
전체메뉴 열기/닫기검색
서울신문 ci
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임대차 2법’ 이후 첫 하락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입력 :ㅣ 수정 : 2021-03-04 01:41 부동산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작년 7월 발표 후 5개월 만에 ‘주춤’
전세공급지수 작년 2월 수준 회귀
“봄 이사철 2분기 전세 안정 분수령”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상승세가 지난해 7월 말 ‘임대차2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꺾였다.

전세가율 하락은 집값이 전셋값에 비해 많이 오르거나 반대로 집값에 비해 전셋값이 떨어지면 발생한다.

3일 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달 56.17%로 전달(56.26%) 대비 0.09% 포인트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해 7월(57.26%)부터 올해 1월(58.55%)까지 5개월 연속 올랐다가 지난달 처음으로 낮아졌다.

정부 조사기관인 한국부동산원 통계로도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지난해 7월(57.26%)부터 올해 1월(58.55%)까지 매달 상승했다가 지난달 58.52%로 처음 떨어졌다.

KB국민은행의 서울 아파트 전셋값 전망지수도 지난해 8월 142.6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5개월 연속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달에는 114.6까지 떨어졌다. 서울의 전세 공급 부족 수준을 보여 주는 지수도 지난달 160.1로 지난해 2월(160.9)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지수는 서울을 비롯한 경기·인천 수도권과 지방 모두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국적으로 입주 물량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봄 이사철인 4~5월 이후를 지켜봐야 전세 시장 안정 국면을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여전히 서울과 광역시 일부에서 전셋값 최고가 경신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입주 물량이 1만호대로 줄어 봄 이사철이 낀 2분기가 전세 안정의 분수령”이라고 말했다.

서울에서 올해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는 2만 6940가구로, 지난해(4만 8758가구)보다 45% 감소할 예정이다. 또 전국적으로는 26.5%, 경기는 22.1% 각각 줄어들 전망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21-03-04 20면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네이버밴드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구분선 댓글

서울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 좋아요!!
서울신문 페이스북서울신문 유튜브서울신문 카카오스토리서울신문 인스타그램서울신문 트위터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l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3681 등록일자 : 2015.04.20 l 발행·편집인 : 고광헌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l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