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 4. 12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세월호의 기억으로 가슴 아픈 4월”이라며 “진실만이 비극을 막고, 생명이 소중한 사회를 앞당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안한 마음 여전하다. 서로의 버팀목으로 아린 시간을 이겨오신 가족들과 함께해주신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