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MB에 사의 밝힐듯

정총리, MB에 사의 밝힐듯

입력 2010-07-03 00:00
수정 2010-07-03 00: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정운찬 국무총리가 3일 이명박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면담을 요청,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 관계자는 2일 “최근 내놓은 성명서에서 사퇴를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던 것은 대통령이 국내 부재 상태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seoul.co.kr

2010-07-03 6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