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5일 오후 2시 하절기 전력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전군 전기절약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방부 청사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각군 본부, 국방부 직할부대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작전사령부급 부대까지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다.
국방부는 이 회의를 통해 국가적 전력위기 상황을 전군에 전파하고 ▲ 피크타임(오후 2∼5시) 냉방전력 사용제한 ▲ 2분의 1 소등하기 ▲ 월간 전력 사용량 전년 대비 15% 감축 등 전기절약 실천지침을 하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국방부 청사 정책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 및 합동참모본부, 각군 본부, 국방부 직할부대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작전사령부급 부대까지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다.
국방부는 이 회의를 통해 국가적 전력위기 상황을 전군에 전파하고 ▲ 피크타임(오후 2∼5시) 냉방전력 사용제한 ▲ 2분의 1 소등하기 ▲ 월간 전력 사용량 전년 대비 15% 감축 등 전기절약 실천지침을 하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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