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과거 잘못된 부분 노력해 고쳤으면 좋겠다”

朴대통령 “과거 잘못된 부분 노력해 고쳤으면 좋겠다”

입력 2013-09-16 00:00
수정 2013-09-16 16: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과거에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함께 노력해서 고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국회의장단과 여야 지도부를 상대로 열린 순방설명회 말미에 이같이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3자 회담을 통해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추석 때 국민이 민생에 대한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박 대통령은 자신의 순방 때 여야 의원들이 협의체를 꾸려 동행해달라는 제안을 전달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