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보병 제50사단이 3일 신개념 병영식당을 선보였다. ’blue 501’이라 이름 붙인 이 식당은 장병들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과 최신식 조리실은 물론 카페, 토의실 , 다용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분대 단위 소통 차원에서 10인용 원탁을 설치해 딱딱한 병영식당의 분위기를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0사단 제공
육군 보병 제50사단이 3일 신개념 병영식당을 선보였다. ’blue 501’이라 이름 붙인 이 식당은 장병들이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과 최신식 조리실은 물론 카페, 토의실 , 다용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분대 단위 소통 차원에서 10인용 원탁을 설치해 딱딱한 병영식당의 분위기를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