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폴란드 공군에 납품한 FA50GF 1·2호기가 지난 15일 폴란드 국군의 날을 맞아 바르샤바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FA50GF는 올해 말까지 총 12대가 폴란드 공군에 납품되며, 나머지 36대는 폴란드 측 요구를 반영해 FA50 성능 개량 버전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납품될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폴란드 공군에 납품한 FA50GF 1·2호기가 지난 15일 폴란드 국군의 날을 맞아 바르샤바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FA50GF는 올해 말까지 총 12대가 폴란드 공군에 납품되며, 나머지 36대는 폴란드 측 요구를 반영해 FA50 성능 개량 버전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납품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