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백승주(34)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회사원과 2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웨딩업체 라엘웨딩이 2일 밝혔다. 라엘웨딩은 “예비 신랑은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두 사람은 최근 결혼 계획을 잡았다.”고 전했다.
백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상상플러스’ ‘백승주의 상쾌한 아침’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KBS 아침 뉴스’와 ‘과학카페’, ‘TV는 사랑을 싣고’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백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상상플러스’ ‘백승주의 상쾌한 아침’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KBS 아침 뉴스’와 ‘과학카페’, ‘TV는 사랑을 싣고’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0-04-03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