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 40분께 제주항 5부두 해상에서 한일카페리3호 선원 김모(44.전남 완도)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제주해경은 외출했던 김씨가 2일 오전 10시 30분께 제주항 5부두에서 택시에서 내린 이후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제주항 일대를 수색하다 물 위에 떠있는 김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김씨의 시신을 인양,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주해경은 외출했던 김씨가 2일 오전 10시 30분께 제주항 5부두에서 택시에서 내린 이후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제주항 일대를 수색하다 물 위에 떠있는 김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김씨의 시신을 인양,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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