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0시51분께 충남 당진군 송악면 도원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684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
불은 돈사 2개동 1천306㎡를 태우는 등 1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주인 이모(48.여)씨는 “돈사 중간 부분에서 불이 크게 번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은 돈사 2개동 1천306㎡를 태우는 등 1억여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주인 이모(48.여)씨는 “돈사 중간 부분에서 불이 크게 번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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