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종락특파원│8살 난 딸을 둔 일본의 첫 ‘엄마 우주비행사’ 야마자키 나오코(39)가 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탑승, 우주로 떠났다.
일본의 여성비행사로는 두번째이지만 ‘엄마비행사’로는 처음이다. 디스커버리호는 오전 6시21분쯤 미국 플로리다주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돼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 야마자키는 비행 3일째인 7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장기간 체류중인 일본인 우주비행사 노구치 쇼이치(44)와 우주에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jrlee@seoul.co.kr
야마자키 나오코(39)
일본의 여성비행사로는 두번째이지만 ‘엄마비행사’로는 처음이다. 디스커버리호는 오전 6시21분쯤 미국 플로리다주의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돼 성공적으로 궤도에 진입했다. 야마자키는 비행 3일째인 7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장기간 체류중인 일본인 우주비행사 노구치 쇼이치(44)와 우주에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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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