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김균미특파원│한승수 전 총리가 미국의 비영리 공익재단인 맨스필드재단의 이사로 선임됐다.
맨스필드 재단은 19일(현지시간) “한 전 총리가 맨스필드재단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한 전 총리와 함께 미국과 아시아 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며 한·미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스필드재단은 한 전 총리를 포함해 20명의 이사가 활동 중이며 이사장은 월터 먼데일 전 미국 부통령이 맡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한 전 총리가 처음으로 이사에 포함됐다.
kmkim@seoul.co.kr
맨스필드 재단은 19일(현지시간) “한 전 총리가 맨스필드재단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한 전 총리와 함께 미국과 아시아 간의 이해와 협력을 증진시키며 한·미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함께 일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스필드재단은 한 전 총리를 포함해 20명의 이사가 활동 중이며 이사장은 월터 먼데일 전 미국 부통령이 맡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한 전 총리가 처음으로 이사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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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1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