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8)가 17-18일 이틀간 도쿄 국립요요기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도쿄 앙코르 공연에서 열광하는 팬들에게 미소로 답하고 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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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제작자협회는 “국민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침체된 대중음악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라면서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의 선전도 기원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소액 관람료(5000원)를 내는 방식의 지정좌석제로 꾸려진다. 수익금은 출연자 이름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후원단체에 기탁할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4-21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