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차량털이들이 범행차량 내 부착된 CCTV에 찍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22일 택시 등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중학생 김모(14)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전 1시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모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택시의 문을 뜯고 동전 1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신용카드를 훔치거나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 등은 범행 당시 택시 안에 장착된 CCTV에 얼굴 등이 찍히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대구 달서경찰서는 22일 택시 등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중학생 김모(14)군 등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전 1시께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모 아파트 단지에 주차된 택시의 문을 뜯고 동전 1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신용카드를 훔치거나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 등은 범행 당시 택시 안에 장착된 CCTV에 얼굴 등이 찍히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