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인도로 돌진…보행자 등 4명 부상

택시 인도로 돌진…보행자 등 4명 부상

입력 2011-07-03 00:00
수정 2011-07-03 15: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3일 오전 11시54분 서울 노원구 중계동 청암고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중계역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치고 아파트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도를 지나던 원모(41)씨와 원씨의 딸(12)이 크게 다치고 택시기사 김모(65)씨와 승객 안모(37ㆍ여)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