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에서 공사 작업을 하던 한 건설업자가 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9시 7분께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의 한 팬션 앞 수로에서 건설업자 A(63)씨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부인 B(61)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다리 3m 아래 수로로 내려가 작업을 하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9시 7분께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의 한 팬션 앞 수로에서 건설업자 A(63)씨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부인 B(61)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다리 3m 아래 수로로 내려가 작업을 하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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